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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무더위 속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열사병 초기증상 체크 6가지

by 푸푸리마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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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날 밖에만 나가면
머리가 핑~ 돌고
식은땀이 나는 분들 계시죠?

그건 단순 더위가 아니라
열사병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특히 40대 이후엔
체온 조절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1.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 위험 신호예요


열사병은
체온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중추신경까지 영향을 주는 응급상황이에요.

갑작스런 어지럼증,
현기증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죠😥



2. 식은땀 나고 맥이 빠진다면?


더운데 식은땀?
이건 위험 신호예요.

몸이 탈수 상태라는 뜻이고
체온을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손끝, 이마에 땀이 나면서
맥이 약해지면 바로 그늘로 이동하세요!



3. 메스꺼움과 구토도 나타나요


체온이 급격히 오르면
소화기관도 영향을 받아요.

식욕이 뚝 떨어지고
구역질, 구토 증상이 생기면
열사병 전단계(열탈진)일 수 있어요.



4. 피부가 붉고 뜨거워요


열사병이 진행되면
피부가 점점 붉어지고
촉촉했던 땀이 사라지면서 건조하고 뜨거워져요.

이땐 즉시 냉찜질, 체온 낮추기
반드시 필요해요!



5. 반응이 느려지고 정신이 멍해져요


중추신경에 이상이 오면
사람이 멍~ 해지고
말을 제대로 못 하거나
걷는 것도 휘청거리게 돼요.

이 단계면 119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6. 예방은 ‘미리 수분 보충’이 핵심이에요


열사병은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조용히, 서서히 진행돼요.

갈증 느끼기 전부터
30분에 한 번씩 물 마시기,
모자 쓰기, 햇빛 피하기
이게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에요😊



마무리하며

여름 더위는 생각보다
몸에 훨~씬 큰 부담을 줘요.

특히 야외 활동 많으신 분들,
운전, 등산, 농사일 하시는 분들
열사병 초기증상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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